"북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미 CNN
"북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미 CNN
  • 편집국
  • 승인 2006.10.14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능 물질이 탐지됐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 CNN 방송은 13일 밤 8시 40분(현지시간) 긴급 뉴스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하는 장소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능의 초기 증거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방사능 증거물이 검출된 것으로 봐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해다.

CNN 인터넷판도 긴급 뉴스라며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오후까지만해도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않았다며 북한의 핵실험 성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