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미래창조과학부 '2016 수요발굴지원단' 선정
한남대, 미래창조과학부 '2016 수요발굴지원단' 선정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5.1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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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의지 있는 수요기업 발굴 맞춤형 사업화 지원
한남대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수요발굴지원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수요발굴지원단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가 (사진제공- 한남대)
한남대는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업을 통해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키고, 기술사업화에 의지가 있는 수요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수요발굴지원단은 전국 86개 민간전문기관,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기술사업화 우수기관들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여 그 중 31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대학은 한남대를 포함해 총 7곳이 뽑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 수요발굴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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