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병의원과 연계한 사전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위해 이달중에 인플루엔자 사업참여 병원을 선정한 뒤 일주일에 한번이나 지정된 날짜에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의 가검물을 수거해 국립보건원에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또 인플루엔자 유행규모와 유행양상에 대한 체계적인 역학자료를 구축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될 때는 경보를 발령해 인플루엔자가 널리 퍼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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