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월간 토마토 문학상', 중단편 공모전 확대
8회 '월간 토마토 문학상', 중단편 공모전 확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5.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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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1일까지 공모, 중.단편 제한 없이 한 작품 응모 가능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월간 토마토 문학상’이 8회를 맞아 단편에 한정하지 않고 ‘중편’까지 아우르는 중단편소설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 1월 진행된 제7회 본선 심사에는 소설가 김운하, 소설가 오현종 씨가 참여했으며, 월간토마토 이용원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본선에 오른 일곱 작품 가운데 최종적으로 염보라 씨의 <마그리트의 창>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7회 대상작〈마그리트의 창〉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창문을 바라보는 남자의 형상과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의 이미지가 이어지는 지점이 노련하며 여러 상징적 장치들을 재치 있게 사용하고 있다”라는 평을 들으며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작품에서는 익숙했던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고 있느냐는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며 ‘꽃게’라는 가부장적 세계의 상징을 작품 속에 흥미롭게 배치하면서 찬사를 받았었다.

이번 제8회 월간 토마토 중단편소설 공모 마감은 2017년 1월 31일까지이며 중편 혹은 단편 제한 없이 한 작품 응모 가능하다. (단편소설 100매 내외·중편소설 250매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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