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흥미와 적성 최대 발휘 학습동기 부여
고운고등학교 홍순상 교장은 지난 28일 고운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공부에만 얽매여 개발하지 못했던 끼와 꿈을 일깨우는 ‘끼, 꿈 키움 수학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고운고만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교과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생활 속의 많은 현상들을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순상 교장은 “고운고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끼, 꿈 키움 활동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끼와 꿈을 깨워 우리나라를 빛내고 더 나아가 세계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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