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금흑, 바다수산과 후원협약 체결
대전시티즌, 금흑, 바다수산과 후원협약 체결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6.06.02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흑과 바다수산은 대전시티즌의 공식 후원업체 되어
대전시티즌과 금흑, 바다수산은 1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대전시티즌 윤정섭 대표이사와 금흑의 고태훈 대표, 바다수산의 최성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대전시티즌 윤정섭 대표이사와 금흑의 고태훈 대표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 대전시티즌)
금산흑삼주식회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금흑은 농림수산식품부 지원사업인 금산 GAP 인증인삼의 흑삼 특성화 사업으로 일환으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금산인삼약초시험장과의 연구개발로 탄생하였다. 금흑은 금산 GAP 인증인삼을 원료삼으로 이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향산화에 좋은 폴리페놀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대전시티즌 윤정섭 대표이사와 바다수산의 최성운 대표 업무협약 (사진제공- 대전시티즌)
200대가 동시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바다수산(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338)은 당일 산지에서 직송되는 싱싱한 활어회와 시즌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풍성하고 저렴한 해산물과 킹크랩, 랍스터를 판매하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부권 최대의 활어회 수산물 도매센터다.

대전시티즌과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후원에 나선 금흑과 바다수산은 대전시티즌의 공식 후원업체로 2016년 첫 도입된 대전월드컵경기장 4층 광고권을 제공받는다.

윤정섭 대표는 "대전시티즌에 보내주신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대전시민들에게 더 큰 기쁨과 환호를 안겨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매 경기 웃음과 환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