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목원학사 신관’ 건축공사 준공
목원대, ‘목원학사 신관’ 건축공사 준공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6.06.13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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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건축면적 7,284,39㎡(2,203여평) 신관 3층, 600여명 수용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신축 기숙사의 건축공사를 준공하고 13일(월) 목원학사 신관 3층 광장에서 준공 감사예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 목원대 학사 신축 모습 (사진제공- 목원대)
2014년 3월 17일 착공한 목원대 목원학사 신관은 기존 목원대 생활관 뒤편 부지에 위치하였으며, 대지면적 12,460,50㎡, 건축면적 7,284,39㎡(2,203여평), 연면적 23,126,04㎡(6,995여평)의 규모의 철근콘트리트구조로 건축 되었다.

목원대 목원학사 신관에는 총 294실(장애우 전용 사생실 포함), 약600여명을 수용하며 세미나실, 강의실, 그룹스터디룸, 복사제본실, 푸드코트, 체력단련실, 세탁실, 다목적 강의실, 휴게실, 사감실 등 총 6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 '목원학사 신축' (사진제공- 목원대)
또한, 이 목원학사 신관은 기존의 생활관과 마찬가지로 무인경비시스템과 무선 인터넷망이 구축된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천정형시스템 냉방과 쾌적한 바닥온돌 난방시스템, 각 실별 샤워실, 화장실 등이 갖춰진 호텔과 같은 쾌적한 생활관이 될 전망이다.

이 날 감사예배에는 박영태 이사장과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동문, 학생, 그리고 대학발전기금 기부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목원학사 신관 준공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목원학사 신관에 입사하는 모든 학생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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