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농어촌의 이해도 높이고 커뮤니티 활력 증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은 7.28일 부여군 규암면 규암마을 일원에서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한밭대 봉사단과 공동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에서는 지난 6.22에 농어촌 행복충전활동과 상호연계하여 농어촌에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의 사항에 상호협력키로 하는 한밭大와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한밭대와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물론, 농어촌 일손돕기, 농어촌 헌집 고쳐주기 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젊은이들 (Young)과 농어촌, 그리고 우리공사가 하나(one)되어 농어촌을 행복충전한다는 의미와 영원히 농어촌을 충전활동한다는 이중적 의미가 있으며 함축적으로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이라 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도 충남지역본부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쌀보내기, 성모의집 노숙자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의류 보내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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