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착공한 충북 음성 맹동임대산업단지가 6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
가동된다.
음성군의 맹동임대산업단지는 63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41만8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미 조립금속과 광학기기, 전자부품 관련 업체 30개를 유치해 공장 용지가 모두 임대됐다.
맹동임대산업단지는 1996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됐으나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2003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연간 평당 9천원의 저렴한 임대료만 받게 된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음성군의 맹동임대산업단지는 63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41만8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미 조립금속과 광학기기, 전자부품 관련 업체 30개를 유치해 공장 용지가 모두 임대됐다.
맹동임대산업단지는 1996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됐으나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2003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연간 평당 9천원의 저렴한 임대료만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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