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 키워주기 위해
한밭대학교 총장 송하영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9일(화), 10일(수) 초등학생 6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제22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로봇과학 세미나를 시작으로 로봇제작, Logic 프로그램 강의, 로봇프로그래밍, 지능로봇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미래의 로봇 꿈나무들에게 로봇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로봇 캠프에 참여한 대전 삼육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방학을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보고 움직여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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