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재난위험시설 해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재난위험시설평가위원회로부터 D등급 판정을 받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당진정보고 체육관 및 홍성 갈산초 본관동, 태안여중 본관동에 대해 ‘교육시설물 개축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개축사업 추진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축사업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위험시설 표지판 설치, 가정통신문 발송, 안전관리전담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건축구조기술사의 자문을 받아 위험요소 발생 시 폐쇄, 임시보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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