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송편으로 어르신 모시며 봉사 실천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는 9일 오후 효인주야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주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손수 만든 송편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말벗이 되고 노래도 불러드려 즐겁게 해드렸다.
한울타리는 도제교육의 일환으로 방과 후에 이러한 봉사를 수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효를 오늘 실천하게 되어 좋았고,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도와 송편을 잘 만들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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