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작은 기업 ’펜믹스’”란 주제로
한남대는 학생들이 9일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한 '2016 충남 강소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소기업의 성과분석 등을 통해 대상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스스로 팀을 구성하고 도내 강소기업 중 1개 기업을 선택, 기업분석 보고서를 작성·제출하는 방식이다.
한편 한남대 ‘T.O.P Factory‘ 동아리는 전문적인 직무능력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만든 경영학과의 대표 경영·학술동아리로, 학생들 스스로가 자체적인 커리큘럼 개발해 팀별 스터디 및 각종 전국대회 규모의 공모전 참여 등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