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학장 이인호는 12일 대전시 동구 신상동에 위치한 ‘한우리쉼터’를 방문해 지난 5월 폴리텍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및 교직원 성금 모금액, 위문품 등 총 성금 71만 3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 및 위문품을 기부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인호 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폴리텍이 먼저 솔선하여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