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에도 동아마이스터고 취업 고공행진 계속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은 3학년 학생 중 85%가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 다수의 기업과 취업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청년실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102명, 현대자동차, 삼성DP, 삼성전기, LG전자, 한화, 현대중공업, POSCO 등 대기업 135명,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공기업 66명 등 1기(2013년 2월 졸업) 100% 취업을 시작으로 2기 98.5%, 3기 92.4%, 4기 96.9%의 높은 취업률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직업교육의 선도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프로젝트 수업·졸업작품 전시회, 맞춤형 직장 적응훈련, 외부장비 활용교육, 창의적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능력 중심사회로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기업에 맞는 실무역량과 직무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취업 후에도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한 선취업 후진학, 일학습 병행제, 계약학과제도 등을 통해 계속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평생학습시대에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전국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지난 7년간 평균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10월 24~27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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