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제5대 총장 후보로 정순훈(54·현 총장), 정해준(58·생명환경디자인학부 교수), 이기돈(61·경영학과 교수) (기호순) 등 3명이 추천됐다.배재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경희)는 22일 오후 4시 위원 1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해 이들 다 득표자 3명을 총장 후보자로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했다.배재학당 이사회는 추천된 3명 가운데 1명을 제4대 총장 임기만료 30일 전인 내년 1월 말까지 차기 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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