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문학 탐방,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 ‘박범신바람길’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 ‘소풍’은 박범신 작가와 함께 걷고 사색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재인식으로 정겨운 문화 풍토 조성은 물론 시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1일째 ‘박범신바람길Ⅰ’은 탑정호 수문공원을 출발해 → 탑정리 석탑을 지나 → 대명산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백제군사박물관 → 고정산 → 가야곡 산노리 평매마을 도착 코스로 10Km 가량 걷게 된다.

작가 박범신은“올해로 네 번째 맞는 인문학탐방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 ‘소풍’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논산 시민 모두 손잡아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가는 무료(개인 도시락 지참)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일까지 이메일또는 팩스로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