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박병석 위원장은 23일 대전 보훈회관 건립예산으로 국비13억을 책정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복회 대전지부와 상이군경회 등의 보훈단체는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국비가 확보가 안돼 건립이 지연돼 왔다.
대전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26억여원 가운데 13억원이 확보됨에따라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완공되면 광복회 대전지부등 관련 단체가 입주하게 된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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