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실라 경영대학원 외 4곳과 체결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은 10월 12일(수)부터 10월 18일(화)까지 인도를 방문하여 택실라 경영대학원(Taxila Business School) 외 3곳의 대학과 인도 카르나타 주 연합상공회의소(Assocham) 등 2개의 기관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인도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특히 자이푸르에 위치한 택실라 경영대학원은 목원대학과의 1+1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1년 간 인도에서 경영의 전반적인 이론수업을 마친 후, 1년은 목원대에서 현장실습 및 한국기업의 창업과 발전과정, 경영 및 마케팅 전략 등과 한국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현지 대학원생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노권 총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인도를 방문하여 여러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면서 그들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어서 뜻 깊었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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