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지팡이 활동으로 경로당 봉사활동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임현영, 이하 조치원대동초)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절교육을 위해 오는 21일까지를 ‘효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지팡이’라는 경로당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4~6학년 학급당 1 경로당 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을 만나 장기자랑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6학년 최지원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이용하시는 경로당 주변과 우리 마을이 더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치원대동초 관계자는 “효 실천주간을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바른 예절 생활 실천으로 미래 사회에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조화로운 인성을 가꾸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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