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철도건설 기술 및 노하우 전수... 국내기업 해외진출 활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과 KOTRA(사장 김재홍)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11월 7일(월)부터 3일간 카이로에서 이집트 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양방향 수업방식을 도입하고 교육내용을 확대하는 등 수요자의 입장에서 커리큘럼을 재편하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들의 이집트 진출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관-관-민(官-官-民) 삼각 협동체계를 구축, 중소기업 소속의 철도 전문가를 교육 강사로 참여시켰다.
특히, 공단 홈페이지 ‘중소기업 희망의 사다리’ 서비스를 통해 전문 강사를 공모․선정함으로써 정부3.0 핵심가치 실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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