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생활체육관에서 ‘제3회 건설환경조형대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전시회 기간 이루어진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6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대상은 ▵건설환경공학과 Rainism팀(최준영 외 8명)의 ‘지붕우수 이용을 위한 처리장치’ ▵도시공학과 한조팀(이수아 외 4명)의 ‘우리가 만났던 곳, 그곳에 다시 서다’ ▵건축공학과 2mins팀(김민영 외 1명)의 ‘경제성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주택의 설비시스템 최적 구성에 관한 연구’ ▵건축학과 조병호학생의 ‘레인보우 시티’ ▵시각디자인학과 김민규학생의 ‘Hansel.Gretel 홈베이킹 클래스 B.I’ ▵산업디자인학과 윤은총학생의 ‘Hay Maker’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한밭대 건설환경조형대학은 매년 작품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산업현장과의 교류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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