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6 규제개혁 유공자’ 5명 수상자 선정
공주시, ‘2016 규제개혁 유공자’ 5명 수상자 선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1.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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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해소 위한 법령 등 적극적인 개선 등 규제개혁 위해 힘써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6년 규제개혁 유공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청

이번 수상은 앞으로 규제개혁 추진에 대한 참여동기를 부여하고 2016년 한해 규제개혁 추진에 적극 협업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됐다.

수상자로는 회계과 이소민(행정8급), 세무과 이종만(세무6급), 기업경제과 남기덕(시설7급), 도시정책과 전영태(시설7급), 보건과 안경숙(보건7급) 등이다.

이번 규제개혁 유공공무원 선정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국 최초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의 제정 등을 통해 청년창업 등 규제개혁을 가속화하는 한편,

규제해소를 위한 법령 및 자치법규의 적극적인 개선, 적극행정에 의한 투자활성화, ‘경제활동친화성조사’에 협업하는 등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마련하고자 한 규제개혁 인센티브 확대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2016 규제개혁 유공자'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에 대해 오는 28일 시상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윤응수 기획담당관은 “이번 규제개혁 유공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그간 일선에서 규제개혁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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