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서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1.18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 전국 최초의 100원 요금 희망택시’라는 주제로 수상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이번 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혁신처에서 개최하고 있다.

군은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 전국 최초의 100원 요금 희망택시’라는 주제로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였고, 전문가 평가단 심사에 의하여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