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 푸드테라피 심리치유
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 푸드테라피 심리치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1.2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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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소장 박선우)는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충남 금산군은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힐링푸드스타일리스트 김수경강사를 초빙, 푸드테라피 ‘젤리플라워 만들기’를 진행했다.

직업체험 젤리플라워 만드는 모습

푸드테라피는 음식의 FOOD와 치유의 THERAPY의 합성어로서 음식을 섭취하여 음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질을 이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자연치유 건강법이다. 음식이 가지는 심리적인 보약의 속성을 확신하고 심리치료에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곡류 등의 재료를 적용한 자연주의 예술 활동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재료를 사용하여 자기효능감을 향상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고 음식재료를 매개로 예술 활동을 하면서 심리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자연주의적 심리치료기법 함양하고 통합적 심리치료 기법으로 긍정의 세계를 찾아가는 기법을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청소년의 자기 성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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