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연말 4급 4자리 발탁 인사 밝혀
허태정 유성구청장, 연말 4급 4자리 발탁 인사 밝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11.21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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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구청장과 국장급인사 조직의 소통, 조화 융화 능력 갖춰야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연말 4급 서기관 인사와 관련 조직의 활력을 위해서는 발탁 인사를 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허태정 청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4급서기관 한자리가 4자리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승진자격의 요건으로 조직의 활력을 위해서는 발탁인사를 하겠다고 밝혀 역대 최대 국장급 인사잔치가 될 예정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

허 청장은 국장급 인사 기준으로 조직의 융화능력과 여러 부서의 업무조율이 필요 소통과조화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연말인사에서 3급 김상휘 부구청장 후임인사와 관련 직원들과 소통능력이 가장중요하다고 밝혀 시본청 국장급인사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신창균 자치행정국장과 성연흥 평생학습원장 명퇴를 신청한 가운데 신동천 의회사무처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4급서기관 3자리와 부구청장자리를 시 본청에서 받으면 4급 한자리는 4급 승진 후 본청으로 보낸다는 전략이어서 4자리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5급사무관 공로연수자는 김종무, 최옥술(행정),김재곤(시설)등이며 6급 안중석(행정주사),이진설(환경주사) 등이다.

한편 5급 승진에는 송호현, 유재건, 박혜경, 조상화, 심시용(행정)이며 6급 전한섭·최영윤(토목),태준업(건축),이몽용(지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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