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발탁+연공서열…이번에도 적용될까?
노박래 서천군수, 발탁+연공서열…이번에도 적용될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1.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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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의회 전문위원, 정각진 건설과장 공로연수, 사무관 2자리 승진 예정

서천군이 연말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2자리를 예고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평소 발탁인사와 연공서열을 적절히 배치하는 인사 경향을 보여주면서 이번 인사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지가 관심이다.

노박래 서천군수

군은 57년 상반기인 김석원 의회 전문위원(행정), 정각진 건설과장(시설)의 공로연수로 사무관 승진 2자리를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6급에서는 보건소 김명호 팀장(간호)이 공로연수를 떠나게 된다.

백낙흥 부군수의 경우 2015년 1월 부임해 2년째가 되면서 군과 도의 인사방침에 따라 새로 발령이 날지도 관심으로 모아지고 있다.

한편 4급 서기관인 한찬동 정책기획실장,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의 경우 59년생으로 내년 이후 공로연수가 예정돼 있어 서기관급 승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팀 담당자는 “조직운영의 경우 현재 사업량이 많은 한산모시소곡주팀이 추후 한산모시 소곡주 사업단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의 승인이 날 경우 개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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