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생활개선회, 상징탑 제막식 개최
천안시 생활개선회, 상징탑 제막식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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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60여년 전통 상징탑으로 자긍심 고취

한국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회장 곽노경)는 25일 오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상징탑 제막식을 가졌다.

천안시생활개선회는 60여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 13개회 8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통해 생활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곽노경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여성들로 구성되었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번 상징탑 제막을 통해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다.

상징탑은 생활개선회 상징을 두손으로 받치는 형상으로 생활의 풍요로움과 푸른 농촌, 건강한 여성지도자를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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