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김창기(49) 충주대 노인보건복지학과 교수가 신임 충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근 충북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된 김 교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신임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모두 호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사회복지사들의 세를 규합할 수 있는 역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청주대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고 숭실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86부터사횝복지관련 업무를 관장했으며 충청북도 자활사업평가위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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