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2007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도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보람과 성취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또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할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점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새로 거듭나기 위한 진실한 노력으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올 한해도 나라와 우리 대전의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다짐하지만 아쉽고 안타까움도 남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보면서 진솔한 마음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겨울이 깊으면 봄은 그만큼 가까이 온 것임을 믿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과 웃음이 늘 그치지 않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福)많이 받으십시오

국회 정무위원장  국회의원   박  병  석   올림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