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전의원이 둔산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월평동 지역을 선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 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가 서구을 지역인 월평동 누리 아파트로 이사하기 위해 9일 계약 한다.
심지사는 서구 용문동 용문빌딩5층에 선거사무실을 임대하고 거주지까지 선화동에서 월평동 누리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의식해 주변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민 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인 월평동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재선 전의원이 둔산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월평동 지역을 선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재선의원은 과거부터 사용했던 갈마동 둔산 크리닉빌딩6층을 임대계약하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박범계 변호사는 열린우리당 김용분 서구청장후보가 사무실로 사용했던 렉서스빌2층에 사무실을 임대했다
중심당 대전시당도 갈마동 경성 큰마을 후문 장원빌딩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심지사를 측면에서 보좌할 예정이다.
한편 중심당은 8일 중앙당에서 4.25보선관련 공천심사위를 구성하고 9일 오전 당무위원회를 개최 심대평 공동대표를 중심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추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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