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실패하지 않는 심대평 국민 중심당이 되겠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는 10일 국민중심당 대전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이 될 수 있다‘며 ’과거 자신이 외유내강 형에서 현재는 내유외강 형으로 변했다“고 강조했다


심대표는 "집권세력의 3무정치, 무능력, 무책임, 무경험으로 인해 국민이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이번 4.25 보궐선거는 '대전발 정치혁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마지막이란 표현과 두 번 실패하지 않는 심대평 국민 중심당이 되겠다"등의 어구를 사용해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
심대평(66)대표는 충남 공주출신으로 대전고, 서울대 1966년 행정고시합격,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 청와대 행정수석, 1995년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3선 등을 역임 했다.
현재 대전 서구(을) 보선 후보는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선(50) 전 의원, 열린 우리당에선 참여정부 초기 대통령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범계(43)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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