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33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의
대전 서구의회 제233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12.08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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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관, 이한영, 이선용 의원 구정 질의 펼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가 8일 제233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창관, 이한영, 이선용 의원이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의를 펼쳤다.

김창관, 이한영, 이선용 의원

김창관 의원은 구정질의에서 집중 강우시에 하천 홍수 또는 각종 오염물질(비점오염원)들이 함께 배출되어 수질 을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되는 가장 큰 원인에는 ‘빗물관리 시스템’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라라고 지적했다.

또한 둔산동에 최근 개장한 친환경 생태공원인 “자연마당”등 공원이 많은 둔산, 월평지역에 시범적으로 <물순환 자연 친화도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한영 의원은 구정질의에서 서구도 시설관리공단의 설립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질문하였다.

이선용 의원은 구정질의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2017년도 우리 서구예산 4,959억원 전체를 놓고 보면 0.014%밖에 안된다고 지적하고 대폭 상향할 의사가 없느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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