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한권의 책이 미래 별들의 꿈 되길
유성구, 한권의 책이 미래 별들의 꿈 되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12.0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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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유성구에 도서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8일 오후 (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대표 장인순)으로부터 406권의 도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운영위원들이 8일 오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406권의 도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흥채 박사,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 단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이석규 유성구 자치행정국장, 김미자 유성구 교육과학과장)

(사)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은 대덕특구 거주 과학자, 기업인, 교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공동체로 청소년들의 창의인재육성 교육인 유성구 꿈나무과학멘토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대중문화 확산 및 과학강연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별똥별과학도서관에 전달돼 미래의 과학꿈나무를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벽돌한장 관계자는 “기증된 도서들을 아이들이 읽으며 미래과학자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나눔으로 별똥별 과학도서관이 활성화 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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