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339명 문패제작 부착

금산군은 국가유공자 표찰을 신규로 제작해 국가유공자 문패달기 행사를 가졌다.
17일 오전11시 행사 최초로 금산군 금산읍 김홍식(전몰군경유족)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문패달기 행사를 가졌다.
금산군관계자는" 기존 부착된 '국가가유공자의 집'표찰이 노후 또는 훼손되고 멸실되어 고풍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 부착하게됐다"며"이번행사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충절의고장 금산 이미지를 드높이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가유공자 표찰(문패) 달기행사는 금산군내 거주 독립유공자, 상이군경, 전몰군경유족, 전몰군경미망인, 무공수훈자 등 339명의
집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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