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이어
금산읍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이어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2.15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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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저물어 가는 한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연말연시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금산읍-온정의 손길-원불교

원불교 금산교당(교무 김명정)에서 라면 80박스를, 칠백회(회장 박석희)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 800장을, 금산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수복)에서도 경로당에 귤 40박스를 기부했다.

금산음 - 온정의 손길- 바르게 살기

곽평용 금산읍장은 "관내에는 여전히 연말이 다가올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단체에서 이웃돕기에 솔선수범 동참하여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이 있는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읍 온정의 손길- 칠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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