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대전문화공감센터(남부권역본부장 겸 센터장 김홍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렛츠런재단에서 주관하는 ‘렛츠런 지역상권활성화 운동’과 연계하여 12월 1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온누리상품권 750만원을 전달하였다.

대전센터에서는 2016년 5월 가정의 달 그리고 9월 추석명절 등 두 번에 걸쳐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금번 ‘렛츠런 지역상권활성화 운동’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전담 기관인 렛츠런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대전센터 인근에 소재한 한민전통시장과 함께 추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게 상품권을 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돕기를 동시에 이루고자 한다.

김홍기 권역본부장은 “대전센터는 금년에 3억2천8백만원의 기부금을 대전 지역에 지원하였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 등 30여 종목의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