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국제교육센터 가오지구로 확정
대전동구,국제교육센터 가오지구로 확정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01.19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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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착공예정

대전동구는 국제교육센터 건립위치를 가오택지개발지구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장우동구청장은"이번 국제교육센터의 건립위치 확정으로  동구가 교육특구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됐다"며 "오는 6월중 부지매입을 끝내고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그는 특히" 동구의 열악한 재정을 감안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구재정을 신축적으로 운영하기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특구의 설치로 인한 교육양극화 해소를 요구하는 구민들의 소망을 담기위해,교육특구로 성공한 인천의 교육특구를 수차 방문해 동구를 전국제일의 특구로 만들기 위해 교육센터 운영에 대한 부분도 세밀히 검토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총6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될 국제교육센터는 학습동체험동,숙도동등 총 18개의 학습실과 12개의 체험실및 원어민 숙소등의 시설을 갖추게된다.

한편 구는 제1회 추경예산(안)에 국제교육센터 건립 부지매입비를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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