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을 대표하는 '정치 지킴이'가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
국민중심당 심대평대표는 1월 19일 오전 11시 둔산동 대전 서구청 7층에 위치한 서구 선거관위원회에서 4.25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번째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심대표는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오전 9시에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후보등록 후에는 12시 공주 선영을 방문하고 3시30분 서구청직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한다.


심대표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열린 우리당 박범계 변호사가 30-40대주부조직으로 선거를 치룰 계획이라는 충청뉴스(ccnnews)보도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자”선거를 특정계층을 목표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정도의 정치가 아니다 고 비판하면서 자신은 '골고루 지지받을 수 있는 선거방법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이재선 전의원을 겨냥해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이 '심대평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며 이후보를 겨냥해 대선후보를 따라다니는 후보와 같이 보지 말아 달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최근 정치상황에 대해서 열린 우리당이 초심을 지켜 나가지 못하면서 국민들에게 왜면 당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심당과 자신이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선 힘(당선)이 필요하다고 강조 지지를 호소 했다
심대표는 선거전략으로 “서구 을 지역에서 치러지는 국회 보궐선거는 대전과 충청을 대표한 큰 인물을 만들 절호의 기회”라면서 “충청을 대표하는 '정치 지킴이'가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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