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와 품평회를 진행한다.
오는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에서는 갈비, 정육, 과일세트, 수산세트 등을 5~10% 할인 판매하며, 원하는 날짜에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선물상담 특판팀을 구성해 지난 15일부터 설날선물 판촉활동에 나섰다. 대전·충남의 기업체
200~300여 곳은 물론 단체, 일반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상품권과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24일 오후2~3시까지 지하 1층 식품관 특설행사장에서는 설날 선물세트 품평회를 개최해 엄선된 40여 가지 품목을 선보이고, 시식행사를 통해 선물세트 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해 검증된 세트품목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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