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심대평) 대전의 힘이 되고자 한다
뿌리깊은나무(심대평) 대전의 힘이 되고자 한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1.23 20: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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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

심대평 예비후보“대전, 충청의 정치적 적통자임을 대전의 자존심,  대전충정의 미래, 책임지겠다 " 며 목소리를 높였다.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가 서구 용문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그는 “뿌리깊은 나무라는 신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리라는 포부에 가득 차 있다”며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고 그 힘으로 선봉에 서겠다”며 출마의 변을 말했다.

심대평 예비후보“이제 저는 강한 대전의 힘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대전 충남의 적통자이자 계승자임을 자부합니다.” “오랜동안 방황해왔던 충청의 힘을 한데 모아 대한민국 정치의 주인이 되기 위해 뿌리를 내리겠습니다.” 며 지지를 호소 했다.

류근찬(보령.서천) 의원은 “당 대표를 사지에 등 떠민 것 같아 죄송스럽다. 하지만 이번 보선은 단순한 선거전이 아닌 영,호남 패권에 끼어 나약한 존재인 정치적 변방 충청을 나라의 중심에 세우기 위한 역사적 소명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원내에 진출시켜 포스트 JP로 키워내자 “한나라당은 절대 충청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다”며 이번 선거가 국민 중심당과 한나라 당 양자 구도로 몰고가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정진석(공주.연기) 의원은 “4월 25일은 우리의 양자택일의 날”이라 말하고 “더 이상 홀대와 푸대접의 충청민으로 남을 것인가, 충청의 거목을 튼실히 세울 것인가를 심판하는 날이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쳐다.. 이번 4.25 보궐선거에 심대평 후보의 후원회장에는 류근창 충청향우회 중앙회 명예회장이, 선거본부장은 이소영 전 대전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맡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 외부 인사로는 △김주일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나웅배 전 재경부장관 △이종완 전 영진건설회장 △류근창 전 충청향우회장(심대평 후원회장) △신극범 전 대전대총장 △한평용 라이온스총재 △정상범 전 대전교육위원회의장. 등

당내 인사로는 △신국환 공동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곽수천 전 대전시의원 △송석락 대전동구의회의장 △김정태 전 대전동구의회의장 △차주영 충북도당대표 △김윤진 충심회장 △이현 변호사 △권형례 대전시의원 △유광운 대전시당대표 △이규진 대변인 △류근찬 정책위의장 △박원경 최고위원 △서정환 특보단장 △조병세 전략기획위원장 △남충희 당무위원 △백운교 당무위원<무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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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사 2007-01-24 07:01:14
권모 노인회장은 안 다니는데가 없군..

중심당 2007-01-24 06:58:28
지방선거당시 중심당을 배신한 인물들이 왜이리 많이온거야?
갈때가 없나다시 또 오게 허 참..

젊은이 2007-01-24 06:54:58
역전에 용사들인가.노인사랑본부에서 나온것인지 알수가 없네...
평균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