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충남 조기실현 및 강한 충남건설을 위한 설명회 가져
충남도가 지적행정의 질적수준향상을 위해 나선다.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道와 시'군 및 지적공사 지적업무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7년도 지적업무 추진지침 설명회'에서 전병욱 도건설교통국장은 "충남도의 숙원 사업인 도청이전 이전지 및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며 주민의 소유권과 직결되는 지적행정의 서비스 제고와 방안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충남도는 지적업무 선진화는 물론 지적관리의 정확성으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도는 주요 역점시책으로 ▲지적불부합지 정리사업과 서해안 島嶼 정위치 등록사업 ▲고도의 지적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한 지적현대화 사업 ▲유비쿼터스 충남건설을 위하여 2016년까지 GIS 로드맵을 설정했다.
특히 우선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구축 ▲지적측량결과에 대한 A/S제도의 전면시행 ▲특히 올해 연말까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례법의 한시적 시행되므로, 대상자 모두가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등 47건의 업무에 대한 지침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켜 전국 제일의 지적행정 道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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