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의원은 "한나라당 이명박 전서울시장과의 만남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보는 의혹에 대해 정치적 해석은 곤란 하다"고 밝혔다.
국민중심당 류근찬 (보령서천) 국회의원은" 대천 중앙장로교회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전서울시장과의 만남을 두고 정치적 해석은 금물 이다"라고 본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첫 만남은 " KBS본부장시절에 그는 서울시장 이였다 "며" 업무적으로 잘 알고 지낸 것은 맞다"고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 미국 특파원 당시 워싱턴 중앙 장로교회에 같이 다녔다"며" 최근에는 충청향우회에서도 만났다 "라고 말하고, "이 전시장이 간증 하러 본인 지역구 소재에 (대천 중앙장로교회) 오신다고해서 동네 오신 것을 환영 한다 는 의미로 인사하러간 것이 전부 이다 "라며" 정치적 해석은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류 근찬 의원은 중심당의 정계개편 참여문제에 대해서" 초지일관 중심당으로 그냥 간다고 못 박으면서 지금은 4.25보궐선거에 중심당이 당력을 쏟을 때라면서 열린당.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계개편논의에 대해 중심당이 낄 필요가 없다 "고 밝혀 주목 된다.
류 의원은" 정계개편은 울타리를 허물고, 정책과 이념이 같은 사람들끼리 벽을 만들고 쌓는 것이 라면서 지금은 여당이 허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열린당 의원들은 침몰하는 난파선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정계개편을 주도하면 도로 열린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계개편도 도로 민주당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