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기도자가 경찰관에 의해 구조돼 인명구호조치됐다.
1일 충남홍성경찰서 오관지구대 이경한경사(순찰3팀장)와 박광수 순경은 음주교통사고로 인해 자동차운전면허가 취소되어 자신이 근무하던 다방 업주로부터 해고를 통보 받고 이에대해 신병을 비관하던 B씨(남.26세)가 음주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장기투숙하던 A장 505호실 창문을 통해 투신자살 하려던 자살기도자를 신속출동해 긴급구조했다.
오관지구대에 따르면 "119구급대에 구급요청받은후 안전구호매트를 설치한 후 잠겨있는 동모텔 505호실의 비상열쇠로 열고 긴급 출동해
난간대에 위태롭게 한손으로 메달려 있는 자살기도자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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