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적지 관리소가 최고의 친절과 서비스로 관광경쟁력에서 앞서가기 위해 나섰다.
시는 이를위해 문화유적의 성실한 관리와 다양한 홍보 및 수요자 중심의 관광문화 조성을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송산리고분군은 체험을 통한 백제문화 우수성을 계승발전 시키는 곳으로, 공산성은 시민공원으로 관리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우금치전적지는 숭고한 동학농민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에는 수시로 순찰하고 야간에는 담당자를 지정 운영해 문화재의 훼손을 방지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2만 3000평의 잔디와 조경수목에 대한 관리 등 환경정비를 지속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1200만원으로 고분군내 항온제습 연중 전문 업체 위탁관리와 2백만원을 투자 연못 내 다양한 연꽃식재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를 다녀간 관람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 10만 번째 입장객 환영행사를 시행 축하꽃다발 수여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방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미비점 보완 및 Feed Back을 실시하고 1,000만원으로 공산성내 휴식 및 편익시설을 확대하고 1500만원으로 사적지관리소 안내표석을 제작 설치 관람객이 쉽게 찾아오도록 안내하며 관람학생들을 위해 만화형태로 재미있게 구성한 홍보지를 20만부를 제작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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