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현금 유통이 많은 설 명절을 맞아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설 연휴 형사활동강화 및 특별방범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청은 지난6일부터 오는2월20일까지 15일간을 설날특별방범활동 및 형사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 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금융기관, 금은방, 주유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권역으로 묶어 날치기 등 강'절도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다중운집지역 및 원룸 밀집지역, 편의점, 이'미용실 등에 대해 중점 순찰을 실시해 범죄발생을 최소화키로 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 경찰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도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단속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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