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한기 향토방위에 고생하는 군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부(지부장 박영춘)와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한영희)는 9일 태안읍 백화산에서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공군부대 장병들을 찾았다.
정성껏 준비한 떡, 과일 등 1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태안군지부 임원과 어머니포순이봉사단원 등 20여명은 부대 지휘관 및 장병들과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눠먹으며 혹한에도 물샐틈없이 방위근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영희 단장은 “군 장병들이 회원 모두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향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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