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상수도 시설관리소가 상수도시설의 종합적인 기술진단 실시로  맑고 깨끗한 양질의 물 공급과 서비스에 최선에 나선다.

시는 효율적이고 완벽한 취'정수장 시설물 운영 관리, 상수원보호구역관리 강화로 취수원 오염방지 총력, 정확한 수질검사 및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수돗물 신뢰 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올해 2억원을 투자 5개 취'정수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매월 2회 전 직원 금요토론회를 운영하면서 시설물관리 문제점, 개선방향 정보공유로 효율적인 시설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전 직원 기술교육 실시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1일 2회 상수원보호구역 순찰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일일, 주간, 월간, 분기별 법정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8000만원을 투입 정수장 여과지 및 침전지 차광시설을 설치하고, 2000만원으로 정수장 배수지 도류벽 설치, 2400만원으로 정수장 배수지 청소, 국제환경기준 인증 재심사, 6개소의 금강수질 경보시설 운영 등 정수처리 공정 개선과 환경친화적 운영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년 2회 시민을 참여시킨 공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800만원을 투입 법정항목 55개 포함 총 110개의 자체 수질감시항목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1080만원으로 단독주택 3, 아파트 3, 학교 3개소의 수도꼭지에 대해 법정 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감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