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 신년인터뷰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 신년인터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27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도약’ 서산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에 협력

서산시의회 부의장 윤영득 의원(음암,운산,해미,고북)은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펼쳐 왔다.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특히 정치의 기본이 치산치수(治山治水)라며 서산 동부지역 농업용수 확보와 산수저수지 한해대비 도비확보 등을 통한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마련하는 성과가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본지 신년 인터뷰를 통해 고향마을 형님처럼 늘 편안하고 따뜻한, 사람 좋기로 소문난 윤영득 부의장의 2017년 새해 의정 방향을 들어 봤다.

Q. 시민들께 새해인사 및 당부말씀?

A. 존경하는 17만 서산시민 여러분! 정유년 한해 붉은 닭의 새해을 알리는 힘찬 기운이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서산시의회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의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서산시의회가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윤영득 부의장 시정질문

Q. 후반기 부의장으로 반년이 지났다. 소감은?

A. 지난 반년 동안 부의장으로서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의견을 모으고 정책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당면현안에 대해 종합적인 판단과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도출하였습니다.

특히 지역구 현안사업인 서산 동부지역 농업용수 확보, 고북신송저수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양수관로 매설사업 착공, 운산고풍저수지, 해미 산수저수지 한해대비 도비확보를 통한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대책 마련이 성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Q. 새해 서산시의회 중점 추진 사항과 앞으로 계획은?

A. 올해는 중국과의 국제 여객선이 취항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서산이 환황해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산 - 대전간 고속도로 착공, 해미 20전투단 민항기 유치 등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서산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의 역량을 결집 시킬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