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흥동에 위치한 동양건설주식회사(대표 정해상, 55세)은 지난12(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이준원시장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했다.
정해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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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공주시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된다.
한편 동양건설주식회사는 중소기업으로서 전문건설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개폐식 낙석붕괴 방지장치, 중앙분리대, 도로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 등을 제작 설치하는 업체로서 그 동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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